납골당과 위패를 모셔서 명절 때마다 방문하는 신도 가족인데요.
해가 갈 수록 사람들이 많아져서 매번 법당이 꽉꽉 들어차고 정신이 없는 상황인데,
전염병이 문제인 올해도 평소처럼 운영을 하실 건가요?
그러면 방역지침에 어긋나지 않을까요?
그리고 셔틀버스를 운행을 해주시는 건 반가운데,
어떤 해는 인원이 없어서 소수의 인원만 탔다가,
올해 설날같은 경우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버스가 꽉 차서 자리가 없을 정도였는데,
전염병이 문제인 이번 해도 예전처럼 운영이 된다면 여러 가지로 문제가 있지 않을까요?
혹시나 인원 분산을 위해 명절 아닌 다른 날 방문으로 안배하거나 인원을 제한하는 등의 조치를 취할 순 없을까요?